현대건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라클라스 아파트의 조경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이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형물은 세계적인 패턴 디자이너인 네덜란드의 카럴 마르턴스와 한국의 건축가 최장원 씨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구름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관상용 조각 작품이면서 주민 쉼터의 기능도 합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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